Guitar
위 기타는 Prs의 Mark tremonti 시그니쳐 모델입니다.
기타는 인류 역사에서 오랜 세월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서양에서 말입니다. 아랍에서 유럽으로 소개되었다고 추측되는 기타는 14세기, 15세기부터 이미 인기를 누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행위는 우리에게 베짱이의 전유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유로운 것과 연결되는 이미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건 우리의 것이 아니다라고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져와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음악, 책, 술, 이성과의 관계, 신앙, 그림, 음식, 운동 등등 말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고 매일 변화한다고 해도 변화하지 않았던 것들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의 가치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집에 오래 묵혀둔 기타가 있으시다면 꺼내서 연주를 해보는 것은 삶의 즐거운 영향을 줄겁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지만, 잠시 소중한 낭만을 즐기고 다시 돈 벌러 갑시다.